[영구와 땡칠이 시리즈] 영구와 땡칠이 (1989) 영구와 땡칠이 2: 소림사 가다 (1989) 영구와 땡칠이 3 : 영구 람보 (1990) 영구와 땡칠이 4 : 홍콩 할매귀신 (1991)

평점주기 ☆★★☆★★★★☆★★★★★★☆★★★★★★★★☆★★★★★

영구시리즈 최고였죠. ★★★★★  remon2053 07.09.26 홍콩할매의 모습이 무섭다 ★★★★★  koru8526 07.09.25 좀비가 본 영화~~ ★★★★  zombie 07.08.25

영구가 살고있는 평화스런 마을에 하늘나라에서 죄를 짓고 내려온 여우와 너구리가 나타나 밤새 싸움을 한다. 여우와 너구리가 하늘나라로 다시 돌아갈수있는 방법은 착하고 순박한 사람과 결혼하여 부부가 되거나 너구리나 여우 둘 중에 하나가 죽는것이다. 여우의 꾐에 빠져 죄를 지은 너구리는 여우와의 싸움에서 심한 상처를 입고 영구네 집앞에 예쁜색시로 변한체 쓰러져 있다. 영구의 부모님은 색시로 변한 너구리를 영구의 색시로 삼는다. 착하고 순박한 영구를 먼저 차지한 너구리를 보고 여우는 분해하며 영구를 괴롭힌다. 또한 여우는 낮에는 홍콩할매귀신이 되어 아이들의 정기를 빨아먹고 밤이면 묘지를 파서 시체의 간을 꺼내먹는등, 나쁜짓을 일삼는다. 영구는 여우와 너구리의 싸움을 본적이 있는 거지와 함께 여우를 잡으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이때 색시로 변한 너구리가 나타나 함께 싸운다. 여우의 약점인 꼬리임을 알게된 너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