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17일에 개봉할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고 그리고
8월 1일에 개봉할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아시겠지만 두 영화 올 여름뿐 아니라 13년도 최고의 기대작입니다.
제작비도 300억 이상 들어간 대작임과 동시에 봉준호 김용화 감독
여태까지 실망시킨 적이 없는, 평단과 대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온 대단한 감독들입니다.
2주간 차로 개봉하는데...서로 윈윈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 두 작품 다 엄청 기대작인데..굳이!
고른다면 어떤 작품이 더 기대되는지요? 저는 설국열차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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