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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추천 한밤개 어때요!
wm0929 2015-11-26 오후 3:00:02 507   [0]


 



해마다 연말은 1년 동안 미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해보려고 많이 시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행을 가지 못했다면 12월이 가기 전에 여행을 계획해 보시는 분도



있을 것 이고요~



 



저처럼 좋은 연극 한편 보고 싶었는데 이래저래 일상에 시달리다가



한 해가 지나는 게 너무 아쉬워 챙겨 보시는 분도 분명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런 분들에게 연극 추천 한밤개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내려가서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요.



체감하는 온도와는 다르게 한밤개 연극은 무척이나 따뜻한 느낌을



주는 스토리랍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이 평범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세상엔 다양한 사람과 삶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와 똑 같은 것 만이



꼭 정상적인 것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까요.



 




위에 세 분은 주인공 역인 크리스토퍼 역을 맡으신 분들이시죠.



자폐 아동을 연기 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분석하고 연습하는 기간 동안



애를 많이 쓰셨을 것 같아요.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표정과 눈빛에서 주인공의 모습이



녹아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슈주의 려욱씨는 전문 배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극 추천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고 해요^^



 

 



확실히 이이돌은 아이돌이네요. 잘생겼죠?



예전에는 려욱군 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성숙미도 물씬



풍기고 남성미가 흐르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연극 추천에서 15세 소년 같은 순수한



모습과 독보적인 꽃 외모를 보여주셨네요^^





한밤개는 각종 언론 채널에서 극찬을 받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작품이라



평가되는 연극 입니다^^



 독창적인 것은 물론이며 그 동안 연극에서 다루어왔던



그 어떤 내용보다도 감성이 풍부하게 담긴 성장 스토리이거든요.



따른 연극을 볼 때 마다 느꼈던 것이 억지스러운 상황 설정이 주는 부담감이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킨다 여겼습니다.



 



어쩔 수 없이 눈 앞에서 라이브로 보여지다 보니 감동은 끌어내야겠고,



다수의 감동 포인트가 모두 같지는 않으니 상황을 과하게 끌고 가는 면이 있었죠.



 



하지만 한밤개에서 볼 수 있었던 크리스토퍼의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은



그 동안 보았던 억지스러운 설정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강아지의 살인범을 찾는다는 게 어떻게 보면 이것 또한 억지스러울 수 있지만



크리스토퍼에겐 그 강아지가 정말 소중한 친구였거든요.



 



자폐가 있기 때문에 수학적 재능이 있었어도 혼자만의 공간에 갇혀 살았어야 했는데



이웃집 강아지는 항상 크리스토퍼를 향해 꼬리를 흔들어 주는 고마운 친구였을 거라



생각되거든요^^




크리스토퍼 아버지 역할인 애드는 김영호씨와 심형탁씨가 맡으셨네요.



이 두 분은 남자다운 이미지로 평소 각인되어 왔는데요.



 



이번 연극 추천에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진심으로 아들을 사랑하고 돌보는



애드의 역을 아주 잘 소화해내셨다고 합니다^^



 



어떤 식으로 범인을 잡을지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크리스토퍼가 얼마나



성장할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동으로 녹여줄 연극 추천



한밤개! 가족끼리, 아이와 함께 보신다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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