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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아이쿠 공연으로 즐거운 하루였어요
ttang0000 2011-05-08 오후 2:32:23 519   [0]
평소 아이의 안전에 늘 신경쓰이던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우당탕탕 아이쿠 공연 제목부터 참으로 왠지 친숙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들어
여러군데 응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미끄러져서... 정말 볼 기회가 없구나! 과연 아이와 함께
볼 수 없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는데
감사하게도 무비스트에서 초대해주셔서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네살박이 아들이라, 아직 물이고 불이고 뭐가 위험한지 전혀 알리 없는...그런 남자아이다보니
늘 안전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물론 어린이집에서 여러 교육들을 다 해준다 하지만...
 
남경주씨가 만드셨다니, 더더욱 기대감이 컸답니다
뮤지컬 공연은 거의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울 아들녀석 많이 징징거리지도 않고, 어려워 하지도 않고
공연을 보는 한시간 내내 얼마나 열심히 집중을 하던지... 옆에서 저도 참으로 놀랬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게끔 재미있는 내용으로,,,
평소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캐릭터인 아이쿠와 레미. 비비들이 나와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안전 교육을 시켜주는 내용이 있는 그런 공연이었답니다
 
중간 중간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끔 퀴즈식으로 아이들의 호응도를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이 쉽게 어길 수 있고, 자칫 잘못했을때는 정말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횡단보도 건널때의 주의사항과, 집에 혼자 있을때의 주의사항, 낯선 사람들을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과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쿠의 엄마가 아이쿠를 생각하며, 아이쿠를 위해 쓴 편지의 내용에선
저까지 약간은 뭉클 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이것이 정말 엄마의 마음과 사랑이겠지요?
 
어쨌든 이런 좋은 공연덕분에 아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시킬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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