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국영화 시장점유율이 82.9%로 2006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직 확실히 잘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한가지는 분명한것 같아요 지금 현상이 정상적인것은 아니며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결코 한국영화에 득이 되는 건 아니라 봅니다.
솔직히 극장가면 요즘은 외국영화를 보기 힘들정도로 한국영화들 뿐입니다. 관객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좁아 지는거죠! 거기다 요즘은 극장을 가지고있는 배급사들은 상당한 스크린을 독점하여 무조건 돌려버리는데 답이 없죠! 솔직히 한국영화 잘되는데 왜이리 불평이나라는 분도 계실겁니다. 맞습니다. 한국영화가 잘되면 자국영화 산업에 돌아가 양질의 영화를 제작할수 있죠! 근대 이렇게 한쪽으로 치우친 문화는 세계시장에서 생존력을 만들어줄까요??? 얼마전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가 개봉했죠 국내성적은 어떠했나요??? 정말 참패도 이런 참패가 없죠~ 물론 영화가 재미없어서 흥행이 안되었을 수도 있죠 ! 하지만 지금 한국영화의 분위기는 너무 억지로 본인들의 나르시즘에 빠져 감동을 만들어 낼려고하는 것 같아요! 단순히 한국영화는 재미있고 외국영화는 재미없다는 인식은 상당히 위험한 것 같아요!!! 다양성이 무너지면 어느 순간에 훅가게될 겁니다. 저울의 추가 한쪽으로 몰리면 기울여지듯 적당한 균형은 필요한것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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