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바시코브스카와 제니퍼 로렌스...
헐리웃에서 가장 빛나는 어린여배우들 같네요
둘이 각각 89년생, 90년생이네요
이제 20대초반인 여배우들입니다
하지만 커리어는 화려합니다
먼저 미아부터 보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주인공으로 알려졌죠
그 이전에 데뷔했지만 이걸로 알려져서 데뷔작처럼 느껴지네요
그리고 에브리바디올라잇-제인에어-레스트리스-로우리스-스토커를 찍었구요
아직 찍고 있거나 대기중인 영화도 상당하네요
엘리스로 흥행대박도 맛봤고 거장들과 연이은 호흡으로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구요
앞날이 기대되는 눈이 가는 배우입니다
다음으로 제니퍼를 보자면...
윈터스본으로 이름을 알렸네요
작은 영화지만 영화 전체를 이끌어 나가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그래서 아카데미에도 노미네이트되었구요
그리고 비버-엑스맨-헝거게임-헤이츠-실버라이닝플레이북을 찍으며 승승장구중입니다
특히 헝거게임으로 초대박을 기록했고 찍는 영화마다 나름 흥행에도 성공중이구요
이미 윈터스본으로 많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도 수상했구요
이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도 골든글로브등 여우주연상도 수상했고 아카데미에도 또 노미네이트되었네요
흥행성과 연기력을 갖춘 그러면서도 하이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구요
보여지는 걸로만 본다면 제니퍼가 다소 우위인듯 하네요
하지만 앞날은 모르는거죠
둘 다 연기력되고 외모도 괜찮고 대박도 맛봤고 거장들과 작업도 하고 있고...
정말 이들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나요?
혹 한명만 꼽자면 누가 더 기대되시는지...
감히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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