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5주기네요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땐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영화계에서도 잘 나갔지만 드라마 불새로 인지도가 더 높아졌으니까요
하지만 삶은 역시 인기가 전부는 아닌 모양입니다
빛이 있다면 그만큼의 그림자도 생기게 마련이겠죠
다수의 작품에서 아픔을 많이 격었던 그녀...
역할때문이란 말도 있었죠
그녀만한 여배우가 지금 별로 없는 현실에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녀만큼 연기에 열정적인 젊은 배우가 몇이나 있을런지...
오늘은 개인적으로 그녀의 영화 중 제일 좋아하는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고싶네요
여러분은 그녀의 영화 중 어떤 작품을 제일 좋아하시는지...
그녀의 작품을 다시 보면서 하루 정도 추모까진 아니더라도 생각해볼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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