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징자) - 국민실장님에서 국민왕따로 변신한 주상욱의 연기변신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양동근의 양아치 연기 또한 많이 기대되네요. 좋은 연기 꼭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노브레싱>이 가장 기대 됩니다. 두명의 수영천재인 서인국과 이종석의 라이벌 이야기와 소녀시대의 유리도 나오는데 이 셋의 러브스토리도 기대되네요. 꿈을 향한 두 남자의 황홀한 레이스가 펼쳐진다는 이 말이 왜 이렇게 멋진거죠??? 진짜 정말 기대됩니다. 시사회로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응모한거마다 다 떨어져서 못 봤는데 ㅠㅠ 영화관에서 보라는 말이겠죠? ㅋㅋ 혹시 제가 당첨이 된다면 받은 예매권으로 노브레싱 바로 예매하겠습니돠~~    

노브레싱이요~~ 전 당연히 노브레싱이 압도적으로 투표결과 1위일 줄 알았는데 연애의 기술이라는 영화가 1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노브레싱 포스터를 봤는데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아다치미츠루의 만화책이 생각나요. 어렸을때 정말 좋아했던 내용이었는데, 수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서 우정과 사랑을 모두 나타낸 내용이었는데 노브레싱 역시 수영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한 영화라는 점에서 정말 재미있을 거 같고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 6살 꼬아 여자아이인 메이지의 입장에서 이혼 부모의 양육권 분쟁을 그린 영화입니다. 줄리앤 무어와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주연작으로 2013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죠. 영화제 당시 기회를 놓쳤는데 드디어 개봉하네요. 꼭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토르 다크월드가 단연 눈에 띈다는.....전작보다 스케일 액션 유머 등 모든 면에서 훨 재미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봐야할듯......그리고 이종석 서인국의 노브레싱은 정말 영화 아니라고 하더군요....그냥 이종석 서인국 팬 서비스용 영화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연애의 기술과 응징자도 그저그럴거 같고...여하간, 토르가 양질적으로 가장 좋을듯해 관람 예정입니다.    

당연히 볼거리 가득한 토르 아닌가요?    

토르: 다크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