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

워터보이를 재밌게 봤던 관계로 오랫동안 기억해왔던 이름이였다

그가 나온다는 영화....

제목자체도 평범하지 않아 무슨 의미인지 곰곰히 생각하게 했고

평이한 전반적 영화의 흐름에 왠지 지루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영화가 흘러갈수록 영화 제목이 뜻하는 의미 알게 되었고

영화가 끝날때즈음 영화가 뜻하는 바를 약간은 알게 되었고

집에 가는 동안 내내 머리속에서 맴도는 여러가지 영화의 장면들을 생각하며

또한번 영화가 무엇을 말하려 했던가에 대해 그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여러 말하기 보다는 한번 보는것이 더 나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