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대학시절 접하게 된 피비 케이츠의 영화...

사실 그냥 거의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어느 순간 이 영화 꽤 야하구나 싶은 흐름으로 간다...

그것도 상당히 어린 여배우, 피비 케이츠의 직접적인 노출 장면들이 상당히 강렬하다...

60년 대 생인 배우의 80년 대 초 영화인데...

서양 영화들은 여배우가 노출 할때 나이 설정이나 노출의 정도가 비교적 제한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영화이다...말하자면 어린 여배우(미성년 배우이거나 혹은 미성년 설정인 영화)들의 노출이 직접적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그리고 그 부위나 노출 정도가 비교적 상당히 제한없는 것 같다...이 영화가 그런 영화 중 하나인 것 같다. 한국에서는 필히 모자이크 처리를 하거나 아님 아예 잘라내 버리는 그런 장면들을 이미 몇 십년 전에 서양에서는 찍어 왔던 것이다...

여하간 파라다이스라는 영화...

대학시절 접한 이후 피비 케이츠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고...

이후 꽤 오랜 후에 영화 채널에서도 비교적 자주 방영된 영화에 속하는 것 같다...

극중 피비 케이츠는 아무래도 이쁜 건 인정해야 할 것 같다...이쁜 배우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야하다는 것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영화 자체가 나름 볼만한 영화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