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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은 왜? 13일의 금요일
pontain 2007-07-04 오후 3:13:02 1496   [4]

슬래셔 무비의 걸작(?)이며 최고 장수작이기도 한 13일의 금요일.

 

사실 서양사람들이 재수없는 날로 부르는 13일의 금요일과 이 영화의 내용은 거의 무관.

 

영화사쪽에서 꼼수를 부린건지도.

 

제이슨이라는 희대의 살인마를 탄생시킨 영화.

분명히 잔인한 학살.끔찍한 시체. 난잡한 추격전으로 도배된

값싼 영화이긴 하다.

 

하지만 메시지가 없는 영화는 아냐.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희생자들은 대부분 대도시에서

피서온 방탕하고 저급스런 청소년들.

 

그들이 벌이는 뻘짓을 응징하는 제이슨.

 

제이슨은 정숙의 화신?

아님 단순한 성적 질투심?

그도 아니면 도덕사회를 갈망하는 스승의 입장에서?

 

그걸 살인으로 표출하다니..

 

하긴 미국의 청교도적 도덕관이란게

골때리는 구석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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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1980, Friday the 13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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