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를 더할수는 없었는지... 많이 아쉬움이 남아용... 보구 나오는뎅 답답한것두 많궁... 시간과 노력을 좀만 더 기울였다면 완성도나 작품성에서... 더 나은 작품이 되었을텐뎅... 우리나라에서 동성애를 소재로 했다는 것만으로도 화재가 된... 우리나라 동성애 처녀작품인데영... 너무너무 아쉽네영... 일단 첨부터 범상치 않은 장면에 새삼 놀랐어용...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_-;; 씨네플러스에.. 출연배우왔었어용.. 정찬..서린..황정민..감독와서.. 무대인사 끈나자마자 시작된 부분잉... ㅇ ㅔㅎ ㅕ^ ^;; 첨에 정찬이랑 황정민씨인줄알았어용... 첨에 강하게 나와서 당황했지만 내심 기대를 했죵... 얼마나 깊게 드가나... 영화내용은 마니 보셔서 다들 아실테궁... 실의의 빠진..길거리에 내둥그러져있는.. 정찬의 윗도리를 황정민이 가져가면서 둘의 만남이 시작되져... 내용이 진행되면서 서린씨가 나타나면서 방향이 약간 흔들리는걸 느꼇어용...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영화에서는 군살같은존재더라구영.. 좀 분위기를 가볍게하기위해서 나온건징... (정찬씨가 무대인사때 한말.. 1시간50분동안 어두운곳을 경험하신담에 다른세계를 느끼구 가시기를..) 가벼워지기만 했죵... 그리궁 터무니없이 술취해서 영화에서 빠지궁 -_-;; 황정민이 떠낫다는이유로... 정찬두 떠나궁... 후반부에... 황정민이... 나 너 사랑해두 되니...란 말에 관객분들중에 웃는분들 있데여 -_-? 이영화 왜보러오신건지 이해하러왔지 웃을라구 오셨나 하는 생각이 -_-;; 웃긴 영화는 아닐테니깐용... 이 영화보면서 하나 느낀것중... 이성간의 사랑과 동급이다... 그립구..보고싶고.. 함께있고싶은... 이성간의 느끼는 감정... 한쪽에 치우쳐져 있다는게 아쉽지만... 후에 정찬이 한행동이.. 동정심인지 아님... 이해하구 서로 느끼는것인지는 당최 알수가 읍네영.. 황정민분에서... xx싶었으면 진작에 xxx 이것도 이성간의 그것(?)과 똑같은 심리같에용... 아꼇다는것... 상대방을 존중했다는것... 끝으롱.. 솔직히 정찬씨가 생각이하로 연기를 못해줬다는게 아쉬워여.. 다들 어려운 연기하시느라 수고하셨는뎅... 정찬씨연기가 아쉽데여.. 서린양두.. 신인이라서 그룬가^^;; 암튼 신선하구여~ 연인끼리 보면 어떨지^^;; 혼자나 친구끼리 봐도 괜찮겠네여...
ps 여자분들밖에 안웃데여^^;; 머그리 남자몸이 좋은지~ 히힛~ 다 똑같앵~ 여자는 여우양 -_-;; ㄲ ㅑ ㅇ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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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웃는분땜시 왕 짜증났어여.. 대체 그부분에서 왜 웃음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쩝.. 영화를 보러온건지 남자 몸을 보러 온건지..
2002-10-15 오전 12: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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