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 줄거리는 아실테니 굳이 설명 드릴 필요는 없겠져? ^^ 제가 본 시사회는 기자시사회였던 만큼 주연 배우들은 모두참석했습니다. 신하균은 이미지가 많이 바뀐거 같았구, 이요원은 생각보다 키가 작았구 김민희는 자세히 안봐서 잘 몰겠습니다. ^^;;
영화는 정말 쿨합니다. 마지막으론 정말 관객을 서프라이즈하게 만들더군여. 신하균의 자연스런 연기두 넘 잘어울리구여 이요원두 봐줄만 했습니다. 하지만 김민희의 연기는 여전히 안되더군여.
친구의 부탁으루 애인을 붙잡아 주는 의리의 친구~ 첨보는 사이인데 같이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에게 끌리는 두사람... 친구냐, 애인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정말 어려운 문제인데 넘 쉽게 것두 깜짝 반전으루 문제를 해결해주던데여~! 간만에 유쾌한 한국영화 봐서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넘 뻔한 삼각관계 스토리라서 전 기대 안하구 갔거든여~ ^^ 볼만하니까 많이들 보세여~~!!! 남자 배우가 신하균였기 때문이었을까여? ^^:;
2002-06-28 오전 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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