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스타일의 내용을 담은 영화로 신하균의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슬픔과 감동이 있는 좋은 영화이기는 하나 아쉬움이 남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진지함과 유머스러함을 담아낸 영화로 신선해 재밌기는 했지만,

잔인하고 충격적인 영상이 강한 인상을 남게하는 슬픈 영화였습니다..

신하균이었기에 가능했을 영화로 그의 깊은 내면의 연기까지 볼수있게 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신하균이었기에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