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19곰테드를 예약하고 봣습니다 ㅎ

저는 엄청나게 코믹할줄 기대하고 영화를 봤는데요 ,

재미는 있지만, 우리정서와 100%맞는 코메디영화는 아니었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분명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곰인형이 살아있다는 설정부터가 재미있잖아요 ~

그런데 미국인들만 아는 코드가 좀 많이 섞여있다고 생각되서 아쉬운점이 느껴졋어요 ㅎ

(어린이영화 주인공 관련되선 보편적상황은 재미있었지만, 그 캐릭터가 어떤지에대해서 잘모르니 그부분이 아쉬웟죠)

그리고 약빠는 곰인형..; 여자 밝히는 곰인형.. 곰인형도 늙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ㅋㅋㅋ

그리고, 그 곰인형과, 주인공의 여자친구사이에 놓인 주인공의 상황 ~

지루한점도있었지만, 공감되는부분도 있었고 , 러브코메디가 그렇듯 문제가발생하고 결국엔 문제해결!하는 스토리!

10점만점에 7점정도로 재밌게봤어요

*명장면은 19곰테드 반쪽날때 ㅠ 그게 웃기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하더라구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