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만을 위한 영화임에는 분명한데..

참..동심파괴류 甲인듯..완전..

발상은 신선하고, 구성이나 입체감 말할나위가 없는데,

참..애매하게..동심파괴 면에서 참..

등장 인물관계와 그 관계에서 나오는 특색있는 배우의 매력,

그 매력을 잘 살린 외모와 말투

그리고 인물관계에서 부딪히는 사전전개와

부풀어올라가는 갈등, 그리고 결국은 해결되어 좋게 마물된다는

천편일률적인 아이들 영화였음.

권선징악!!

영화는 뭐니뭐니해도 해피엔딩이란..대명제!!!!!

뭐..정말 잘 꾸민 애니메이션이었음.

암튼 뭐..오랜만에 동심에 돌아가서 기쁘게 크리스마스를 맞은 것 같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