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눈물 영화로 만들었다고 했을 때 꼭 극장가서 보리라 맘 먹고 개봉 하자마자 가서 봤는데...

 대략 난감 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TV에서 방영한 것과 똑같은 화면에 지루함까지...

아무리 다큐멘터리 영화라지만 앞뒤 연결 안되고 보는 내내 실망실망실망

TV에서 방영되지 않은 장면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장면 몇 컷 뿐이었고,도대체 왜 영화로까지 만든 건지

제작진의 의도를 정말 알 수가 없었다는;;;

차라리 TV 다시 보기가 훨씬 나을 거 같아요~영화 보고 나서 돈 아까웠던 적 정말...처음 입니당...

제작비 뽑아 내려고 극장판까지 만드신 건가요? 아님 해외에 수출하려구??? 정말 모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