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나라가 쑥대밭 되어도 석유, 돈만 벌면 그만 그린 존
woomai 2010-04-05 오후 6:09:53 564   [0]
2003년 대량살상무기 제거라는 명분아래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던 이라크전쟁.

가공할만한 파괴력의 폭탄을 바그다드에 퍼부어 쑥대밭을 만든 다음 미육군이
진격하니 그 최강육군이라던 이라크 공화국수비대는 힘도 한 번 못쓰고 무너진다.

그 다음은 이 전쟁의 명분인 대량살상무기를 찾아야 하는데 거짓정보로 시작된
전쟁이니 무기가 나올리가 없다.

한 나라를 조작정보 하나로 쑥대밭을 만들고 30년을 망명한 친미인사를
이라크대통령으로 만들어 친미국가를 세우려 한 미국방부 관계자.

한 나라의 대통령이 그리 쉽게 만들어지나?
지금 이라크는 사담 독재시대보다 더 환경이 열악한데 쿠르드족은 따로 떨어져나가
독립한다 그러고, 시아파와 수니파는 서로 으르렁거리며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간
테러를 저질러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다.

미국? 그들나라의 무기상들은 파워가 막강한데 세계가 조용하면 회사가 망한다.
그래서 고위층에 로비를 하여 전세계에 전쟁을 부추기고 무기를 팔아먹는다.

이 전쟁 역시 미정부는 이라크의 석유를 확보 할 수 있어 좋고, 미 무기상들은
무기를 팔아 먹어 좋다.

대량살상무기?? 그딴거 없어도 상관없는 거다.

이라크라는 한 나라가 절단이 나도 미국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자국군인이 어느 정도
손실을 입어도 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으니 그 정도 손해야 눈깜짝하지 않는다.

참 어이없으면서도 앞으로 또 어디에서 이런일이 벌어질까?
이 미국의 추악한 모습은 앞으로 계속 되겠지?


(총 0명 참여)
snc1228y
감사   
2010-04-09 09:47
kkmkyr
별로래요   
2010-04-07 12:39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4-06 00:25
musevening
잘 봤습니다~   
2010-04-05 23:22
1


그린 존(2010, Green Zone)
제작사 : Studio Canal,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싸이더스FNH
수입사 : (주)월드시네마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reenzonemovie.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131 [그린 존] 잼나요 (5) jij0609 10.04.07 563 0
81110 [그린 존] 음... 괜찮았던것같아요. (5) wewoo01248he 10.04.06 600 0
81105 [그린 존] 안전한 곳은 없다 (5) ohssine 10.04.06 545 0
81075 [그린 존] 기대했지만.. (4) clickjhn 10.04.05 552 0
현재 [그린 존] 나라가 쑥대밭 되어도 석유, 돈만 벌면 그만 (4) woomai 10.04.05 564 0
81019 [그린 존] 멋진액션과 이야기 전개 (4) inzisjh 10.04.04 553 0
81015 [그린 존] 정말.. (5) captain00 10.04.04 566 0
80980 [그린 존] 그린그래스 감독은 지난 영화들에서 현대 세계 사회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들에 대해 굳이 (4) parkse 10.04.03 967 0
80943 [그린 존] 전쟁 한가운데서 본, 본 아니 밀러??1? (3) gavleel 10.04.02 567 0
80874 [그린 존] 우리에게 숨겨진 이라크 전의 진실 (5) dongyop 10.03.31 533 1
80856 [그린 존] not good.~!! (5) whamsjw 10.03.31 604 0
80819 [그린 존] 갸우뚱 <그린 존> (5) seonju81 10.03.31 634 0
80815 [그린 존] 카메라 입회하의 이라크전, <그린존> (3) kssecx 10.03.30 677 0
80785 [그린 존] 왜곡된 진실 위에 쌓은 모래성 (6) sh0528p 10.03.30 720 0
80753 [그린 존] 이라크 전쟁의 이면 그린존... (5) okongday 10.03.29 508 0
80719 [그린 존] 사실 무슨 내용인지... (6) yahoo3 10.03.29 1029 0
80716 [그린 존] 거짓을 만들어내는 공간 '그린 존' (6) kaminari2002 10.03.28 1519 0
80684 [그린 존] 여운이 남는 영화 (7) monica1025 10.03.28 724 0
80682 [그린 존] 숨 쉴틈 없었던 전쟁 스릴러! (5) supman 10.03.28 685 0
80678 [그린 존] 이제는 그린그래스라는 이름을 기억해야 할 때 (4) heidelloon 10.03.28 606 0
80660 [그린 존] 다들 아시다시피 이라크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4) mokok 10.03.27 643 0
80626 [그린 존] 잘못된 판단이 부른 커다란 실수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6) polo7907 10.03.26 669 0
80615 [그린 존] 맷 데이먼 아니였으면 아니볼 수도... (7) omh555 10.03.26 811 0
80612 [그린 존] 그들의 거짓된 그린 존에 침을 뱉어라 (3) christmasy 10.03.26 1944 0
80604 [그린 존] 이라크 전쟁에 감춰진 음모를 정면으로 드러낸 영화, 그린존. (5) kim81n 10.03.25 629 0
80603 [그린 존]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 (6) diswnsdk 10.03.25 728 0
80548 [그린 존] 전쟁속의 그 쓸쓸함 (7) ysd0321 10.03.25 700 0
80499 [그린 존] 이라크 전쟁의 진실... (4) jsi0114 10.03.24 678 0
80494 [그린 존] 그린 존 관람 후기 (5) enter8022 10.03.24 1959 0
80487 [그린 존] 미국전쟁얘기더이상영화로 팔아먹지마라! (9) anon13 10.03.24 757 2
80458 [그린 존] 지상 최악의 떡밥 (50) jimmani 10.03.23 33843 3
80439 [그린 존] 감독은 이라크 전쟁의 진실을 파헤치는 것에만 촛점을 둔 것 같지는 않다. (3) sunrise925 10.03.23 410 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