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액션영화를 만들수 있다고 자랑하려고 만든영화같다, 오랜만에 미국에서 만들지 않은

영국산 첩보액션영화를 봐서 즐거웠다 하지만 문제점은 영국애들이   자신들 나라 스파이인 유치하고

무능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 스파이 007 제임스 본드를 어른에서 아이로 탈바꿈 시켜서 007식

의 통속적인 첩보액션활극으로 탈바꿈한영화라는 것이다. 솔직히 "본 아이덴티티"같은 영화는 첩보전과 첩

보액션을 허무맹랑하지 않게 리얼하고 그려서 좋았는데 , 이 영화는 007영화같이 유치하게 온갖

해괴한 무기들을 다쓰고 허무맹랑한 액션씬들을 끼어넣어 별로였다, 하지만 영국 10대 청소년들

(나도 10대지만)을 겨냥해서 만든 오락영화니까 뭐 봐주겠지만 뭐 볼만했다.

하지만 영국영화가 헐리우드의 "본 아이덴티티"나 "미션 임파서블"같은 첩보액션영화의 대작들에

도전해서 첩보영화를 이딴식으로 또 만들면 영국영화는 더이상 액션영화같은것 만들지 말아야 할듯~~ 도대체 누가 구식 007식 액션으로 첩보액션영화를 만든단 말인가? 더구나 더 이상 안통하는데. 앞으로 영국애들이 첩보액션영화를 만들고 싶어한다면 더 이상은 해괴한 첨단장비가 나오는 007식 스타일과는 다른 독창적인 스타일을 찾아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