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능력자들의 대결!"

드디어 개봉한 3월 기대작 中에 제일 기다렸던 영화 "푸시"

예고편부터 기대했었는데- 뭐, 완전 블록버스터 급으로 화려하게-

깨고 부수고 박살내고 정도는 아니었지만 내 마음엔 든 영화다.

초능력자들의 싸움인 만큼 머리쓰고, 능력쓰는 장면들이 괜찮았다.

결말도 그렇게 안끝내고 차라리 2를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ㅋ

"다코타 패닝"도 원래 모습 그대로 이쁘게 잘 자란 듯?ㅋㅋㅋ

그나저나 소리지르는 능력자 부자(父子)들은 정말 지못미..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