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본 내 친구는 영화 초반쯤에서 이미 눈치챘다고 하던데..

대단한 눈썰미.. 배우의 눈빛하나를 읽었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영화 전체적인걸 보느라(?) 그건 생각도 안하고 있엇는데..

영상이 잘만들어 졌어요~

오토바이 질주 씬도 멋졌구요,

김민선씨 추리하는것도!! 그런건 첨봐서 더 멋진거 같아요.

근데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살짝 소름이 끼쳤을것 같기도 해요.

당시 상황을 추리하는 장면에서~

맨끝에는 조금 아쉬웠는데요,

친구랑 극장 나오면서 장난치듯이 마지막 장면은 이러이러했으면 더 좋았겠다, 이랬으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

등등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수경, 김민선, 김강우.. 모두 역할소화를 잘해내신거 같아요~!!!

영화 잼있어요~~

영화관에 가셔서 스크린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