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필자는 배트맨 광팬이다.

1,2,3편을 너무 감명깊게봤는지 몰라도....

이작품은 몇번봐도 만든 의도를모르겠다. 1.,2편을 모두찍은 마이클 키튼이 연기를 훨신잘하는것같기도하고 첫편에서 배트맨이다!라고 인식된게 2편에서까지 그리고 3,4편을 넘어오면서 바뀌며 나에게 여운을 많이남긴  마이클 키튼이 그리운것같기도하고...

또한 배트맨이란 사실 단독으로 카리스마가있게 악을싸우는마당에 로빈..그래 만화에서도 나왔고 3편에서도 나왔다처서 4편에도 나왔다 싶지만.. 배트걸..?? 얜뭔지모르겠다. 스토리면에서도 말도안된다. 소녀가온후 삼촌을 만나기위해서 왔다면서 알프레도 컴퓨터를 해킹하고 그소녀는 폭주족이며 배트걸을 만들어준 극중 알프레도도 완전히뒤바꼈다. 사실 배트맨은 비밀리에 몇몇만아는 존재인데 어느새 비밀은 난데없이없어지고 하인이라는 알프레도는 주인인 부르스웨인 허락도 없이 배트걸로 만들어주는 어처구니함, 1,2,3편을 보신사람들이라면 이둘의 신뢰관계를 아실것이다.  배경도 옛날고담시를 그대로 살릴순없지만 왠 엄청난 미래로 온 느낌의 영화. 그리고 배트맨의 카리스마도 이둘때문에 훨신떨어지는것같다. 사실 원작을 만화에서따온것은알지만 난 배트맨4가 아직도 배트맨팬을 위한 영화인지 배트맨5넘어가기위한 돌다리작품인지........잘모르겠다 예전만큼의 재미를느낄순없진모르지만 이번 5작품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