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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블럭
thedipper
2006-07-27 오후 1:28:36
1186
[
5
]
난 왜 이 영화 제목이 그렇게 안끌렸는지 모르겠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이라는 거 하나로 무조건 봐야 할 영화 였지만
이제서야 본 이유는 단지 제목이 마음에 안든다는 것 하나였다.
하지만 영화를 감상하고 난 지금은 대만족이다.
더 늙은 모습으로 분장을 했겠지만 이젠 정말 50이 다 된 브루스를 보고 있자니
옛날(브루스 윌리스의 영화를 보던)생각도 나고 나도 어느새
브루스 윌리스 나이의 반인 25살이 다 된거다. 안습이다;
이런 식으로 하루에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굉장히 좋아한다.
같이 열연한 모스 데프도 뻔뻔하게 연기 잘했고..
감동도 빼놓지 않았고. 마지막 브루스 윌리스의 미소는 왠지 찡하게 와 닿는다.
그리고 이 영화 만큼은 혹평을 가한 평론가들을 절대 이해할 수 없다.
그만큼 너무나 맘에 드는 영화.
난 끝까지 브루스 윌리스의 팬으로 남을 거다. ㅜ_ㅜ
(총
0명
참여)
sbkman84
잇힝!
2006-12-28
05:41
1
식스틴 블럭(2006, 16 Blocks)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16block.co.kr
감독
리차드 도너
배우
브루스 윌리스
/
모스 데프
/
데이비드 모스
장르
범죄
/
스릴러
/
액션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01 분
개봉
2006-04-20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8.19/10 (참여20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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