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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덤하게 본 김기덕감독의 작품 빈집
daryun0111 2007-06-18 오전 11:43:37 757   [1]

주말 오후에 집에서 할일도 없고 멍하게 누워있다가 우연히 아프리카에서 빈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때나마 위안부 사건으로 시끄러웠던 이승연이 나와서 더궁금했고

 

김기덕 감독 작품이라길래 더궁금해서 보게되었죠. 태석은 (재희)집집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그전단지가 그대로있으면 집에 아무도 없다는걸 알고 사람이없는 빈집에 들어가서 일정기간 생활하며..

그러다 우연히 빈집이라고 생각한 집에 들어가서 멍투성이인 이승연(선화)를 보게되고 놀라 그집에서

 

나가다가 다시 선화의 집으로 돌아와서 남편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선화를 데리고 같이 빈집 생활을합니다.

빈집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빈집 주인의 아들의 신고로 경찰서에 가게된 태석...

실종신고를 낸 남편에게 다시 가게된 선화는 자신의 남편과 생활을 하면서도 늘 태석을 기다리죠..

대강 줄거리는 이렇게 시작하지만 거의 내용이 저에겐 무덤덤하게만 느껴지더군요.. 약간 기괴한 느낌을 주는

 

영화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김기덕 감독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  6/18일 월요일 모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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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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