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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과/타인의 삶 씨 인사이드
petit18 2007-03-17 오전 11:15:26 1214   [6]

자신이 원하는 안락사라면..인정해줘야 할것입니다.

물론..그게 자살이나..단순이 평범한 상태에서 죽는거라면 말려야 겠지만요

안락사는..본인이 낳지 못할 병에 걸리거나..

그 병으로 인해..주위사람들에게 아주 큰 고통을 안겨줄때 택하는..

최후의 방법이지요..

 

본인이원하지 않는다면..당연히 최선을 다해서 치료를 해야겠지만

혹시라도..본인이..안락사를 원한다면..

더이상 자신의 외적/내적 고통과..자신을 돌보는 사람들의 고통까지 덜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안락사라는 문제에 대해..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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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인사이드(2004, The Sea Inside / Mar Ade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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