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여백의 미를 추구한걸까? 천년학
solomon6 2007-04-09 오전 8:47:18 1544   [6]

정말 끝까지 미소를 입가에 머금고 본 영화다.

 

다들 즐겁게 보신것 같다.

 

물론, 나도 그렇다.

 

학이 날아 오르는 모습과 방파제가 없어지고 강물이 다시 흐르는 모습은 약간 어색하긴 했어도.

 

영화의 본질이 거기에 있지 않으므로 별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듯 싶다.

 

다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서편제와 비교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오정혜씨나 조재현씨의 연기가 부족했나?

 

아니면 영화 story line 이 미흡한걸까?

 

영화 끝까지 차근차근 보시고

 

여러분도 평가를 내려보시기를...


(총 0명 참여)
kyikyiyi
졸리다라...   
2007-04-17 00:42
egg2
너무 잔잔해서 졸려~   
2007-04-14 16:54
joynwe
너무 잔잔한 영화? 아닐까....   
2007-04-09 08:48
1


천년학(2007, Beyond the Years / 千年鶴)
제작사 : 영화사 KINO2(주) / 배급사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beyondtheyears.com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5089 [천년학] 한국영화의 오래된 자존심 그 세글자를 훨훨 하늘에 띄우다 (1) gion 08.02.11 2747 8
59047 [천년학] 잔잔한 느낌으로 볼만하다 (2) joynwe 07.10.05 2318 9
58811 [천년학] 천년학 (2) skh31006 07.09.30 1200 10
52648 [천년학] 대종상영화제 본심일정을 하는 중앙시네마에서.. fornest 07.06.03 1381 9
51816 [천년학] 우리가락 khykumdo 07.05.07 1440 7
51585 [천년학] 우리의 것은 소중한데..영화는 조금.. (2) ex2line 07.05.02 1516 7
51354 [천년학] 신토불이 leehm1971 07.04.28 1112 3
51292 [천년학] 우리 전통음악을 사랑하신다면.. rmflrh 07.04.27 1475 5
51223 [천년학] 우리 가락과 함께 잔잔한 멜로 ymyband 07.04.26 1249 3
51065 [천년학] 천년학 (1) ppopori486 07.04.23 1275 4
51054 [천년학] 이런영화는..영화를많이본이들이나.. 감수성이.. (1) ogammago 07.04.23 1639 7
50875 [천년학] 천년학 (1) a17561 07.04.20 1289 5
50525 [천년학] 천년학 (1) pms8849 07.04.16 1429 4
50513 [천년학] 청국장같은 영화 (1) nolja010 07.04.16 1169 6
50505 [천년학] 천년학 (1) simmehye 07.04.15 1364 4
50376 [천년학] 한국적......그러나.... (2) youl3478 07.04.12 2231 8
50296 [천년학] 천년학을 보고... (1) cyjk606 07.04.09 2965 14
50291 [천년학] 천년학... (1) bonjour09 07.04.09 1459 3
50277 [천년학] 역시 임권택 감독님.... (2) sukyoung2 07.04.09 1660 11
50275 [천년학] 천년학을 보고.. (1) dtbyong 07.04.09 1681 7
현재 [천년학] 여백의 미를 추구한걸까? (3) solomon6 07.04.09 1544 6
50264 [천년학] 천년학.... (1) pungcha36 07.04.08 1636 10
50255 [천년학]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2) mabooboo 07.04.08 1667 8
50245 [천년학] 시사회를 다녀와서... (1) silvanus 07.04.08 1670 8
50241 [천년학] 천년학 시사회다녀왔습니다 ^^ (1) dash4991 07.04.07 1525 7
50240 [천년학] 천년학 시사회 후기... 우리 정서와 맞는 대작! (1) sh0528p 07.04.07 1421 8
50237 [천년학] 시사회를 다녀 왔습니다 (3) jhs8377 07.04.07 1500 4
50217 [천년학] "은은한 매화향 속 잠시 쉬어가시죠" (19) nugu7942 07.04.07 46482 28
50119 [천년학] 천년학 (2) ppopori486 07.04.04 1214 5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