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개봉한 지는 오래된 영화이지만 좋은 영화라고 생각되어 글을 씁니다...

사실 이 영화의 시작은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가슴 아픈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결국 어린 딸이 엄마를 잃고 아버지와 살게 되는데...

이후 전개 내용은 아버지와 딸이 엄마 없는 거위 16마리를 키우는 상황으로 전개되는데...

이 영화 지금 개봉했다면 꼭 가서 봤을 영화입니다...

큰 화면에서 자연 경관을 보면 좋을 영화이고 기러기 16마리와 아버지와 딸이 철새 이동을 위해 함께 날아가는 장면은 정말 볼만 합니다...

그리고 시작은 아픈 사건으로 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비행 속에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되어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좋은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역시 좋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