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감독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튜어트 길라드는 오랜 공백을 깨고 준비한 작품인 만큼, 영화의 리얼리티를 위해 레이싱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조언을 받음은 물론 그들의 언어나 생활 습관까지 분석했다. 나아가 현재 활약 중인 레이서들과 차량정비 스텝, 매니저들까지 투입,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냈다.
헐리웃 영화사상 최초로 카트레이싱을 소재로 하여 최첨단 공법으로 무장한 경주차의 성능은 물론 드라이버의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드라마틱한 감동과 레이서들의 승부의 세계를 스피드있는 영상에 긴박감 넘치게 담아냈다!
실제 오토레이싱 챔피언쉽에 참가하여 실제 경기를 펼치면서 촬영을 진행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2004년 부천영화제 페밀리 섹션에 소개 되었으며 2003년 Heartland Film Festival의 Crystal Heart Award 수상작이다.
2010-09-02 오전 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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