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많은 홍보와 마케팅으로도 일찍이 유명세를 눌린영화이기도 하지만 '친구'로 걸출한 스타덤에 오른 장동건이 나오는 영화라서 나 본인도 무척이나 기대를 라고 있던 영화였다.. 영화상의 그런 톡특한 맛을 주기 위함인지 영화사에서 만든 홍보용전단지의 시놉시스에는 이영화 전반에 관한 이야기는 나와있지가 않다 물론 영화를 보기전에 이것저것 많은 것을 알고 영화를 보면 더 많은 것을 볼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건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것이고 이것만 알고 극장으로 들어가자 이영화는 단순히 새로운 느낌을 주는 가상역사물이 아니라 문명이 SF 판타지 액션물이다 판타지(?)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은 무슨이야기지 하겠지만 쉽게 말해서 뒷부분에 디아블로 타임포탈(?)같은것도 나온다 갑자기 유치해지는 분위기로 가서 당황하지 않키를.. 이시명감독의 처음영화인것도 있지만 그래서 인지 영화의 장대한 스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지 못하고 영화진행상의 명확한 전달도 조금은 부족한 영화이기는 하지만 역시 보는 순간에 즐기기에는 2시간 15분이 짧을 정도 인 그래도 괜찮은 영화이다.. 하지만 나중에 극장을 나서면서 남는게 없는건 역시 아쉽기는 하지만 어제 본건데 기억나는것.. "사카모토..." 이한마디랑 장동건이 표호하면서 흐르던 분위기 있는 음악뿐이군..
2002-02-03 오후 9: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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