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멜로영화였다.

춘희가 남의모습같지 않았다.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다.

정말 일상생활같은 영화로 너무 좋은영화 였다.

스폰지에 물이 스며들듯 모르는 사이에 물드는게 사랑일듯~

사랑은 천천히 물들어가는것.

사랑은 나도모르는사이에 상대방을 닮아가는것

한국형 로맨스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려준 영화다.

손꼽히는 최고의영화로 자연스런 사랑이야기에 너무 가슴에 와닿는다.

춘희와 철수의 사랑에 푹 빠져버렸던 매력적인 영화로 영화속에 알콩달콩 참신한 사랑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

유쾌하고 재미가 있는 이쁜영화로 심은하가 그려워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