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캐릭터와              

그녀의 현실적이고 재밌는 말들이 먼저 관객의 관심을 끌고,,

그안에서 나오는..

요즘 시대에 찾기 드문 순수한 사랑이

우리네 마음을 감동시키고,,

플러스~!거기에 가족애까지도 느끼게 해주는..

또 성형시대인 요즘의 현실과도 너무나 딱 떨어지는..

그런 공감과 감동과 기대와 결론들을 주는 그런 영화였어요~

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귀여운 이미지의 영화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았던 영화였던거 같아요~^ ^*  

참~근데 절대 살이 좀 있으신 연인끼리는 보면 안될거 같습니다

괜히 서로 상처 주는 말 하게 된다니깐요~ㅋㅋㅋㅋ

암튼 이 영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