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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실망했네요..
하얀방
mina27
2002-11-09 오전 12:09:21
1821
[
2
]
물론 내용을 알고가기는 했지만
소재 자체가 왠지 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컴퓨터에 접속한 며칠뒤에 죽는다..
왠지 링이 생각나더라구요..피어닷컴이나..
그림을 흰천으로 싸고있는 방은 디아더스가 생각나고
그리고 주변남자가 범인이라는 내용은 폰을 보는듯했구요..
그냥 폰 다음편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다른사람보다 그 1408호에 살고있던 여자의 연기가 조금
미숙했던것 같아요
오늘 영화를 봤지만 그 여자를 보면 사람들이 웃느라 바빴어요
어떤 사람은 끝나고 나오는데 이게 무슨 공포냐구..코믹이라 하더군요
대사를 말하는데 뭐라고 할까..그냥 일부러 무섭게 말하려고 노력하는..
하지만 무섭기는 하더군요
공포를 많이 느끼는 편이라..
겨울에 보는 공포영화..
볼만은 한것 같아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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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얀방(2002, Unborn But Forgotten)
제작사 : You시네마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whiteroom/
감독
임창재
배우
이은주
/
정준호
장르
미스테리
/
호러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95 분
개봉
2002-11-15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4.62/10 (참여2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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