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내가 본 최고의 각본...역시 챨리 카우프만 ★★★★★ 이터널 선샤인
stomin 2005-03-01 오후 8:59:52 1280   [2]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PC]2005.2.10
장르 : 드라마/로맨스
감독 : 미쉘 공드리
각본 : 찰리 카우프만
출연 : 짐 캐리(조엘), 케이트 윈슬렛(클레멘타인),
              키어스틴 던스트(매리), 일라이저 우드(패트릭)
제작 : Focus Features
 
평점 : ★★★★★ (10/10)
 
나에게 이 영화를 찾아서 보게 만든 큰 이유는 캐스팅이었다..
케이트 윈슬렛은 나에게 큰 매력을 주지 못했지만
키어스틴 던스트는 요새 끌리는 중이었으며
짐 캐리의 진지한 연기라는 점은 궁금증과 함께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일단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 좋았다..
특히 짐 캐리는 역시 최고였다..
진지한 연기를 이렇게 잘하다니..
키어스틴 던스트의 매력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케이트 윈슬렛이나 프로도-일라이저 우드- 도 꽤나 좋았다..
서로의 기억은 지워져서 이젠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인연은 어쩔수 없는 건가..
영화 스토리가 얼마나 좋으면
각본을 쓴 챨리 카우프만까지 좋아져버렸다..
소설에서나 봐왔던 액자식 구성이라는 점..
참 엄청난 반전아닌 반전이었다..
나는 이런 영화가 좋다..
영화를 보면서도 항상 생각하게 만들고..
영화를 보면서의 재미 이상으로 남는 큰 여운...
 
 

(총 0명 참여)
1


이터널 선샤인(2004,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배급사 : 노바미디어
수입사 : 씨맥스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eternalsunshine.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1900 [이터널 선..] 하지않으면 안되는 사랑 pondi 05.12.06 1190 4
31772 [이터널 선..] [요셉의 리뷰달기] 이터널 선샤인 joseph1492 05.11.26 1596 2
31673 [이터널 선..] 올해 개봉한 영화중 꽤나 독보적인 영화!! pys1718 05.11.20 2241 5
31651 [이터널 선..] 사랑이란 기억보다 kharismania 05.11.18 2252 11
31545 [이터널 선..] 잊혀진다 해도.. 다시 사랑하게 될것이 뻔하다. herbish 05.11.16 1330 1
31525 [이터널 선..] '잊혀지는 것 처럼 슬픈 일은 없다' (1) yheesun 05.11.15 1719 2
31505 [이터널 선..] 오마이 달링 오마이 달링 오마이 달링 클라멘타인..ㅋ yupjip 05.11.14 1368 3
31483 [이터널 선..] 각본과 연출. 연기의 교과서가 될만한 로맨틱코미디 tmdgns1223 05.11.12 1296 2
31447 [이터널 선..] 카우프먼 처럼 글을 써라 재능을 빌어서라도... kovitch 05.11.11 1175 1
31416 [이터널 선..] 나의 잃어버린 시간과 정체성 회복 piamania 05.11.10 1121 7
31370 [이터널 선..] 드디어 개봉을 앞 둔 또 하나의 명작. 1037040 05.11.09 1164 2
31361 [이터널 선..] 지우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는 것은 사랑에 관한 기억이다(스포일러 있음) songcine 05.11.08 1691 3
31302 [이터널 선..] 이터털션샤인 jaraja70 05.11.05 1083 1
31261 [이터널 선..] 사랑의 단계를 짚을수 있는 영화 tirol7 05.11.04 1363 2
31246 [이터널 선..] 공감되는 영화 babudosa 05.11.03 966 0
31183 [이터널 선..] 흠없는 마음에 영원한 햇살 eliscian 05.11.01 1153 1
31169 [이터널 선..] 이제샤 개봉을.. kookibabo 05.11.01 908 1
31160 [이터널 선..] 시사회는 못갓지만... ganugi 05.10.31 765 3
31101 [이터널 선..] 시사회를 다녀와서 jhs8377 05.10.29 1545 7
31080 [이터널 선..] 이끌림이란 감정앞에선 기억은 무의미 할 뿐이다 pss78 05.10.28 938 2
31078 [이터널 선..] 왜 개봉을 미뤘을까? ysj715 05.10.28 916 2
31068 [이터널 선..] 독특한 설정... 탄탄한 구성~ noir2000 05.10.28 975 4
31062 [이터널 선..] 내 앞가림이나 겨우 하는 이기적인 애라구요!! aekyomass 05.10.28 1039 4
31059 [이터널 선..] 탄탄한 영화구성 +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기발한 재미 pretty good!^^ lajoconde 05.10.28 834 4
29955 [이터널 선..] [godard] 그래도 기억을 지우시겠습니까? (1) godard 05.08.19 1444 7
29437 [이터널 선..] 아카데미에 대한 배신감 (23) jimmani 05.07.24 20725 22
28359 [이터널 선..] 재치발랄한 극본과 배우들의 연기변신이 돋보여요. maymight 05.04.29 952 6
현재 [이터널 선..] 내가 본 최고의 각본...역시 챨리 카우프만 ★★★★★ stomin 05.03.01 1280 2
27371 [이터널 선..] (영화사랑)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lpryh 05.02.06 1155 2
26510 [이터널 선..] 마음과 생각을 바꾸면 모든것이 바뀐다. againfor2 04.12.22 1552 3
24109 [이터널 선..] 이터널 선샤인.... (1) march1st 04.09.13 2985 8
24108 [이터널 선..] 아픈 기억도 추억이다. hmj9 04.09.13 1834 5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