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그런데 촬영 현장의 인테리어가 너무 건조하다. 산업 현장같은 느낌이다.
배경 톤은 짙고 어두운데 웃음기 있는 표정을 담아낸다?
자칫 무서운 느낌을 주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멋있는 표정 위주로 찍자니 뭔가 그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무시하는 것 같고…
결국 해답은 박철민 배우가 줬다.
압도적인 표정으로 모든 어려운 상황을 물리쳐버렸다.
글, 사진_김재윤 실장(Z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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