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과 주연배우 지성, 김아중이 함께 참석했다. <나의 PS 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지성과 김아중은 섹시하면서 사랑스러운 코믹 커플 연기를 선보여 많은 화제가 되었다. 연애에 대한 솔직하고 발칙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던 현장 속 배우들을 지금부터 화보로 함께 만나보자~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