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동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고지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장훈 감독과 주연배우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고창석, 이다윗, 김옥빈이 함께 참석했다. <고지전>은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그 어느 곳보다 치열한 전쟁을 치를 수 밖에 없었던 고지 위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2011년 7월 7일 목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서울 정동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고지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장훈 감독과 주연배우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고창석, 이다윗, 김옥빈이 함께 참석했다. <고지전>은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그 어느 곳보다 치열한 전쟁을 치를 수 밖에 없었던 고지 위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