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모비딕>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황정민, 진구, 김민희, 김상호와 연출을 맡은 박인제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모비딕>은 의문의 테러 사건 뒤에 감춰진 실체를 취재하려는 사회부 기자와 내부고발자가 사건을 조작하려는 비밀조직에 맞서는 영화다.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서울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모비딕>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황정민, 진구, 김민희, 김상호와 연출을 맡은 박인제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모비딕>은 의문의 테러 사건 뒤에 감춰진 실체를 취재하려는 사회부 기자와 내부고발자가 사건을 조작하려는 비밀조직에 맞서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