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장서원, 김효서, 김종관 감독, 윤계상, 정유미, 윤희석, 요조, 오창석, 염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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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윤계상, 정유미, 윤희석, 요조(신수진), 장서원, 오창석, 김효서, 염보라와 김종관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2004년 단편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김종관 감독의 첫 장편인 이번 영화는 각기 다른 다섯 커플들의 고장난 사랑의 모습을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담아냈다. <조금만 더 가까이>는 윤계상과 정유미를 비롯해 인디음악계의 스타로 영화와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요조, 뮤지컬 및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윤희석 등 재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섬세한 감성 연기가 매력적이라는 평을 얻었다. 사랑을 하고, 헤어짐을 겪은 모든 연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세련된 화법으로 풀어낸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의 기자시사회 현장을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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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장서원, 오창석, 김효서, 염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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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