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30분, 영화 <이클립스>의 주연 배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가 영화 홍보차 내한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클립스>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3편으로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주인공 벨라 역과 제이콥 역을 통해 최고의 헐리우드 스타로 등극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의 최초 내한으로 화제가 되었던 현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0년 6월 3일 목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