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목소리 연기 괜찮았나요?...' 2007년, 관객들을 새로운 세계로 초대할 판타지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손예진'과 '류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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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영화 잘 봤을까?...' '마리 이야기' 이후, 3년 반 만에 돌아온 '이성강' 감독과 크로스 오버 음악의 대가 '양방언' 음악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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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미호 전설을 재미있게 느끼는 점 때문에, 이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여우비가 처한 상황이 역동적이고 재미있어서 그걸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연출을 맡은 '이성강' 감독이 '천년여우 여우비'에 대해 이야기하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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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님이 풋풋한 느낌을 원해 나를 선택하신 것 같아요. 많이 미흡했고 멋진 목소리는 아니었지만 캐릭터에 맞게 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 뿌듯하네요...' 자신의 목소리 연기에 대해 수줍게 얘기하던 '손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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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목소리 연기가 너무 창피해요.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할 때마다 목소리 표현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많은 경험이 되었고, 기회를 주신 '이성강' 감독님께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 작업 참여에 만족감을 얘기하던 '류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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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바른 일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영화의 대중성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의견을 말했던 '이성강'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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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에 참여할 때마다 어느 나라 작품인지 의식하지 않으려고 한다. 영감을 줄 수 있는 작품 자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천년여우 여우비'가 힘있고 빛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작업 방식과 이번 작업 참여 의의에 대해 말하던 '양방언' 음악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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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된 인간소년을 구하기 위해 환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여우비'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우정을 그린 '천년여우 여우비'... 뜨거운 기대감과 취재열기로 가득했던 그때 그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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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끝나긴 아쉽다?!..^^;
천년여우 여우비 '손예진'...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 조금 더 감상해 보자...
취재,사진_권영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