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시대의 아이콘 '문근영'... 어릴때 시력을 잃어 세상과 소통을 단절하고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여자 '류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문근영', 그녀가 또 다른 연기 도전에 나섰다. 언제나 화제의 중심이 된 그녀가 이제 배우로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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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갑게.. 조금 더 차갑게 다가오는 그 남자, 줄리앙...' 언제나 여자를 아끼고, 지키고 사랑하는 남자였던 그가 여자를 버리고, 이용하고, 거짓을 말하는 냉정한 남자로 변했는데... '김주혁'이 보여줄 그 위험한 매력의 실체는 어떤 모습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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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과 거짓이 마주치는 순간, 사랑은 위험해진다...' '김주혁, 문근영' 두 배우가 만들어낸 연기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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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류민'을 연기하면서 오히려 이 영화가 나에게 연기를 볼 수 있는 '빛'을 준 기분이에요...' 이번 역할을 맡으면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던 '문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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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을 속이는 역할이 주는 재미가 있어요. 멜로 영화지만 플롯이 빼어난 다른 장르의 느낌도 맛볼 수 있어서 연기하면서도 독특한 쾌감을 느꼈구요...' 위험한 매력의 '호스트'로 새롭게 변신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거쳤던 '김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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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이 서로를 간절히 바라는 때, 소유하는 사랑이 아니라 사랑이 존재하는 그 순간을 담고 싶었습니다...' 장편영화로선 첫 연출 데뷔작이지만,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와 CF에서 탁월한 연출력과 비주얼리스트로써의 역량을 보여줬던 '이철하'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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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영화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귀엽고 앙증맞은 소녀에서 어느덧 성숙한 매력을 가진 숙녀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문근영', 아름다운 의상으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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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e you gentle?...'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김주혁'... 이번 영화에서 그만의 냉소적이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의 매력에 다함께 빠져보는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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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누이처럼 다정하게...' 두 배우, 친근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 하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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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보다 강렬한 상처가 있고, 긍정보다 간절한 부정이 함께하는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사랑을 부정하던 두 사람이 예기치 못했던 사랑에 빠져든다. 누구보다 사랑을 원하고 필요로 했던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간절한 고백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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