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한번 신나게 놀아 봅시다!!...' 한국 최고의 펑크 밴드 '노브레인'... '라디오 스타' 제작보고회에서 그들만의 무대가 펼쳐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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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같이 손을 높이 들고...' 온몸으로 열창하는 그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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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음 가득한 기타 선율로 좌중을 압도했던 그 순간... '노브레인'만의 무대 쇼맨쉽이 빛을 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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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칠줄 모르는 열정적인 무대의 절정을 보여준 '노브레인'에게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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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사람 냄새나는 두 배우, '안성기'와 '박중훈'... 그들의 꾸밈없이 웃는 소탈함과 훈훈한 모습 가득했던 그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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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좋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가슴 뻐근한 이야기를 들려줄, 여기는 영화 '라디오 스타' 제작보고회 현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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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져 가는 매체와 잊혀져 가는 사람이 잊을 수 없는 울림의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다...' '왕의 남자'로 한국 영화 흥행사를 다시 쓴 '이준익' 감독... 그가 이제 가슴 벅찬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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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과 감동의 연기를 넘나드는 배우 '박중훈'... 그가 88년도를 잠시 풍미했던 철없는 락가수 '최곤'으로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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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만으로도 믿음이 가는 배우 '안성기'... 오직 '최곤'만을 바라보고 사는 속깊은 매니저 '박민수' 역할을 맡아 끈끈한 의리와 우정을 넘어선 감동의 연기를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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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영월의 유일한 락밴드 '이스트 리버'(?)... '최곤'의 추종자임을 자처하며 비닐하우스에 모여 연습하는데... 언제나 열정적인 '노브레인'이 드디어 스크린 연기 선언을 하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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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다른 연기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배우 '최정윤'... 방송사고 후 영월로 좌천된 깐깐한 PD로 연기 변신을 했다는데... 그녀의 똑부러지는 연기를 기대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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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노브레인입니다!!...' 예의 악동스런 그들만의 포즈로 사진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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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행복해하는 저 표정...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연기의 진심이 느껴지는 배우 '박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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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따라 수줍은 듯 미소 짓는 그녀 '최정윤'... 정형화되지 않는 여배우의 모습이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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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만든 영화 '라디오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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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심에 20년여 동안이나 끈끈한 의리와 우정으로 함께한 사람 좋은 두 배우 '안성기, 박중훈'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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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스타 화이팅!!...' 다가오는 추석, 디지털 시대에 잊혀져 가는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내는 영화 '라디오 스타'... 모두 한번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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