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시작되는 신호...' 순수 감성 멜로영화의 시작을 알리게 될 <파랑주의보>의 제작보고회가 11월 25일 오후 1시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관 문화홀에서 있었다.'송혜교'의 스크린 첫 진출작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이번 영화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12월 개봉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차태현'과 '전윤수 감독'이 함께한 제작 보고회에선 '정지영'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을 맡은 가운데 영화 예고편과 메이킹 필름의 공개를 가졌고, 뒤이어 감독과 배우와의 질의 응답 시간에는 영화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이 오갔다.
여러모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던 제작보고회 현장...
지금부터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너무나도 썰렁했던(?) 무대... 감독과 배우, 세 명으로 공간을 채우다...

'저.. 요즘 CF 찍은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 나요..' 차태현의 재치있는 얘기에 모두들 함께 웃고...

'베사메무쵸' 이후 '파랑주의보'로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전윤수' 감독...

'아직도 고등학생?...' '파랑주의보'에서 고교생 '수호'역을 맡은 영원한 익살꾸러기 '차태현'...

오늘의 주인공...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그녀 '송혜교'...

'아.. 뒤에서 살짝 안으라구요?...' '차태현'의 재치에 수줍게 웃어버린 '송혜교'...

기자들의 짖궂은 질문에도 슬쩍 웃어 넘어가는 '차태현'의 센스...

'오빠.. 넘 웃기지 말아요!!...' 그녀의 꾸밈없는 웃음... 찰칵!!

보너스 사진_'송혜교'편!!

웃음꽃 활짝!!

그녀의 지적인 모습... 찰칵!!

'나.. 예쁘죠?...' 순수한 미소 속의 그녀 '송혜교'...

보너스 사진_'차태현'편!!

항상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그만의 표정!!

'저.. 아직도 어려보이죠?...' 포토제닉함의 결정체!! '차태현'

자신이 배경이 된 포스터 앞에서 큰 웃음으로...

보너스 사진_'설정의 모든 것'편!!

'아.. 어깨동무 한번하기 힘들구만...' 조금은 쑥쓰러워하는 듯 한데...

'그런데.. 왜 이렇게 어색하지...' 여전히 자세가 안 나오는 두 사람...

'파랑주의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2005년 12월 대박을 위해.. '화이팅!!'

사진_ 권영탕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