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날 실제 현존하는 신세대 무림 고수들이 시네코아에 모였다. 바로 자신들이 주연한 <거칠마루>의 기자시사를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것.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던 김진성 감독이 ‘인간극장’ 무림일기 편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된 <거칠마루>는 ‘무림일기’의 주인공이었던 장태식과 함께 직접 찾은 실존 신세대 무림 고수 8명이 함께한 영화다. 다소 낯선 영화의 모습으로 다가올 <거칠마루> 실제 고수들이 잡아준 포즈를 통해 고수의 내공을 느껴보자. 참고로 무에타이의 유양래(극중이름: 무사시66)는 K-1 9월 데뷔를 위해 일본에서 연습중이며 복싱의 최진용(극중이름: 비트박스)은 군 복무중이라 참석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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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한욱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