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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 그 자체 (오락성 6 작품성 6)
캐릭터 |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감독: 나가이 아키라
배우: 스다 마사키, 후카세, 오구리 ?
장르: 범죄, 스릴러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26분
개봉: 10월 19일

간단평
만년 어시스턴트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만화가 지망생 ‘야마시로’(스다 마사키)는 스케치를 하러 간 현장에서 우연히 끔찍한 일가족 살인 사건을 목격한다. 그날 자신이 목격한 살인 사건을 소재로 그린 만화 ‘34’가 대히트를 치며 유명 작가가 된 ‘야마시로’ 앞에 팬이라고 밝힌 ‘모로즈미’(후카세)가 접근한다. 한편, ‘34’를 모방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수상히 여긴 형사 ‘세이다’(오구리 ?)는 1년 전 살인 사건의 목격자이자 ‘34’를 그린 작가 ‘야마시로’를 찾아간다.

현재 일본에서 제일 잘 나가는 남자 배우 중 하나인 <양지의 그녀>(2013),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2021)의 스다 마사키와 일본의 인기 록밴드 세카이노 오와리의 후카세, 오구리 ?이 뭉쳤다. 로맨스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2016), <사랑은 비 갠 뒤처럼>(2018) 등을 연출한 나가이 아키라 감독의 첫 스릴러 <캐릭터>에서다. 영화 <20세기 소년>(2008)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나가사키 타카시가 10년에 걸쳐 시나리오를 썼고 인기는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들을 기용했다. 전반적으로 두루 무난하되 큰 임팩트를 주지는 못한다는 인상이다. 특히 기존의 로맨스에서 범죄 스릴러로 연출 영역을 확장한 것은 좋으나 서정적인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미 등 나가이 아키라 감독의 특기들이 빛을 발하지 못해 아쉽다. 인기 만화 ‘소년소녀 표류기’, ‘테이이치의 나라’의 작가 후루야 우사마루, 다크 판타지 만화로 잘 알려진 에노 스미 등이 극중 등장하는 만화들의 작화를 맡아 디테일을 살렸다.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 데뷔한 가수 후카세는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 글_이금용 기자(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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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록밴드 세카이노 오와리의 후카세의 스크린 데뷔작! 후카세의 팬이라면 필람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2016), <사랑은 비 갠 뒤처럼>(2018)에서 선보인 나가이 아키라 감독의 서정적인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미를 좋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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