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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네이션 3’ 제작, 반짝반짝 청신호!
뉴라인 시네마가 제작에 참여하기로 사인해 | 2004년 6월 10일 목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버라이어티」지(誌)에 따르면, <데스티네이션 3> 제작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글렌 모르간과 제임스 웡이 특허를 가진 스튜디오와 뉴라인 시네마가 다시 뭉치기로 사인했기 때문. 뉴라인 시네마는 <데스티네이션> 1, 2편에서 모두 제작사로 참여했었다.

또, <데스티네이션>의 명콤비, 글렌 모르간과 제임스 웡은 TV 시리즈 < X 파일 >로 순식간에 서스펜스의 대가라는 칭송을 얻었던 인물들. <데스티네이션>에서 제임스 웡은 연출을, 글렌 모르간은 제작을 맡은 동시 제프리 레드릭과 함께 시나리오 작업에 관여했다.

속편이 만들어지는덴 다 이유가 있는 법! 이 초자연적인 공포 스릴러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는 1, 2편 모두 흥행에 성공했었다. 특히 <데스티네이션2>는 1편의 오프닝 스코어의 4배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개봉 주말 1천 6백만불을 거둬들이는 등 이 시리즈의 은근한 흥행력을 입증하기도.

<데스티네이션 3> 역시 전편들과 유사한 스토리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확실히 장담할 순 없는 상황. 시나리오와 연출을 겸하게 될 웡과 공동 작가로 참여하는 모르간은 아직 그들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베일에 꼭꼭 싸놓고 있다.

1 )
oshj36
기대됩니다.   
2005-10-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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