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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야하길래..<배꼽> 예고편 심의반려!
2008년 8월 7일 목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섹시 코미디 영화 <배꼽>(제작:(주)태원엔터테인먼트/배급: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이 예고편 선정성의 문제로 심의불가 판정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보통 영화의 예고편은 전체관람가를 기준으로 만들어지는데 이때 성적인 혹은 폭력적인 수위가 너무 높으면 심의에서 반려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데 영화 <배꼽>의 예고편이 심의에서 반려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심의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배꼽 밑 세상을 cm으로 표현해 밑으로 1cm, 2cm 내려가면서 온 가족의 밤생활을 적나라하게 맛보기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다. <배꼽>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표현되어 심의에 통과되지 못했던 것이다. 이 문제에 관해 <배꼽> 제작진은 문제의 장면을 좀 걷어내어 수위를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고편 심의 반려로 인해 화끈한 베드씬과 이미숙, 천호진, 김승우, 김효진 등 배우들의 노출 수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바람기 가득한 가족의 섹시 코미디 <배꼽>은 오는 9월 11일 온 가족의 배꼽 밑 사생활을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2008년 8월 7일 목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

20 )
ooyyrr1004
왠지 관심을 끌게 하려는 거 같은데 ㅡㅡ;;   
2008-08-12 23:23
ehgmlrj
어떻길래..!?   
2008-08-12 03:07
keykym
예고편 심의 반려? 어떻길래?   
2008-08-11 09:18
gt0110
...   
2008-08-10 01:00
again1992
예고편이 너무 그러면 당연히 수위를 낮춰야죠   
2008-08-09 13:38
ssungkeun
쥐도 새도 모르게   
2008-08-09 08:56
ldk209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2008-08-08 08:28
jazzmani
찍은 줄도 몰랐어요   
2008-08-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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