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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게 바라는 것>일본 영화제 파란!
2007년 2월 9일 금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도쿄국제영화제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관객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던 <눈에게 바라는 것>이 닛칸스포츠영화대상 감독상, 키네마준보 감독상, 호우치영화제 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일본 내 주요영화제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메가박스일본영화제에서의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남겼던 이 영화는 대도시에서 사업에 실패해 돌아온 동생과 고향을 지키며 가족들을 보살펴 온 형이 ‘운류’라는 경주용 말을 사이에 두고 점차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어간다는 내용으로 도쿄 영화 기자회가 결정하는 블루리본상 5개 부문 후보에도 올라있는 상태다.

<금발의 초원>, <허니와 클로버>로 유명한 이세야 유스케를 비롯, 이 영화로 도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사토 코이치와 지난해 ‘블루리본상’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코이즈미 쿄코, 최근 국내 개봉한 <노리코의 식탁>으로 부천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후키이시 카즈에까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영화 <눈에게 바라는 것>은 오는 2월 22일 명동CQN에서 개봉한다.

2007년 2월 9일 금요일 | 글_이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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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fm
잼나겠네   
2007-02-10 05:40
theone777
햐~ 멋진 작품~   
2007-02-09 23:17
justjpk
영화는 처음들어 보는데..
이런거 읽고 나면..
괜히 더 기대된다는..   
2007-02-09 22:14
hrqueen1
스토리를 보면 일본과 우리와는 통하는게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담아내는 것은 많이 틀리지만요.   
2007-02-09 17:22
marrschan
처음보는 사람같은데여..쩝..   
2007-02-09 17:17
bjmaximus
기사에 나온 것만 해도 감독상을 4번이나 탔군요.트로피만도 장만 아니겠네요.   
2007-02-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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