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2월, 판타지 팬들을 향한 새로운 유혹!
2006년 10월 24일 화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반지의 제왕><해리포터> 등 어느새 익숙해진 판타지 시리즈물의 부재로 허전한 올 겨울, 화려한 비주얼과 영상으로 판타지 영화로는 드물게 올해 열린 제5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가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는 <헬보이><블레이드2>로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줬던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새 영화. 오필리아라는 소녀가 우연히 숲 속으로 들어갔다가 기괴한 요정인 판을 만나면서 전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 비밀의 문을 열기 위한 세가지 열쇠를 찾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다.

칸 영화제 공개 이후 특수효과나 기발한 판타지 요소에 호평을 얻으며, 기존의 거대 제작 시스템의 스케일 중심의 판타지와는 또 다른 아이디어와 표현력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판타지에 대한 기대와 가능성을 보여준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는 오는 12월 초 국내 관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15 )
kaya
판타지물~☆
비록 해리포터는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2006-10-27 21:54
peregreen
기대 기대 완전 내 스타일이야. 포스터만봐도 비주얼이 기대된다.   
2006-10-25 23:03
moviehong
완전 포스터 분위기 해리포터인데?   
2006-10-25 22:22
justjpk
난 처음으로 알게 된 영화네..
전작들을 봤을때 기대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   
2006-10-25 00:36
force7movie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고 했을때
매우 반가웠습니다 ^^

영화란것이 너무 어렵고 심오한 내용만 다루기보다는
영화라는 매체의 특성인 '보여주는 것', '시각 예술'측면, 곧 비주얼적인 면과 뛰어난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돈만 뿌린다고 되는게 아닌...)

이 영화의 기괴한 상상력과 멋진 비주얼,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   
2006-10-24 22:47
bjmaximus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스타일을 안좋아해서..   
2006-10-24 14:41
park0203
재밌을거같네요 ~   
2006-10-24 14:02
1 |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