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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어땠어요? '레드아이' 언론시사회
2005년 2월 3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링>의 김동빈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레드아이(제작:태창엔터테인먼트)>가 3일 서울극장에서 언론시사를 가졌다. 한국 최초 트레인 호러무비를 표방한 영화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일국 장신영 외에도 이동규 김혜나 곽지민 박원상 이얼 등 많은 얼굴들이 등장한다.

오랜 만에 <레드아이>로 돌아온 김동빈 감독은 “무엇보다 영화를 만들 시간이 부족했다는 게 가장 아쉽다”는 시사 후 소감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주인공으로는 <레드아이>가 첫 작품인 장신영은 “영화배우로서의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큰 화면으로 내 얼굴과 연기를 볼 때마다 걱정이 많이 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송일국은 TV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참석치 못했다.

죽은 자와 산 자가 공존하는 유령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우리네 정서에 맞게끔 풀어낸 <레드아이>는 오는 2월 18일 청어람의 배급으로 개봉 예정이다.

취재: 서대원 기자
사진: 이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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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kw
송일국 없네.   
2007-07-01 12:43
cat703
아깝다!! 송일국씨 모습이 안 보여서..   
2005-02-14 12:26
khjhero
이거 괜찮았나요???   
2005-02-13 12:49
sweetybug
난 공포라면 무조건!! ㅋㅋ   
2005-02-11 14:05
akalekd
레드아이 정말 보고 싶다.   
2005-02-10 15:23
natural84
기대됩니다!! ^^   
2005-02-10 14:32
a1046
이 영화로 장신영씨도.. 송일국씨도.. 앞으로의 행방이 잡히겠죠.?   
2005-02-09 21:35
skalet
공포영화는 참신한 소재는 자주 보이는 것 같은데..정작 뚜껑을 열어보면 내용면에서 떨어진다..레드아이는 아니길..   
2005-02-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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